
요즘은 시대가 인터넷 시대이고 유튜브는 이 시대의 모든 상황이 전달되는 매체로 이미 자리잡았다.
생활 필수품 등 온갖 제품들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데 특히 경매장은 가볼만한 현장이다.
그 경매장을 가지 않고서도 볼 수 있고 가격 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이 인터넷 경매장이다.
경기도 양주시 부훙로 1185번길 54에 위치한 ‘통탄만물 경매장’이 국내에서 으뜸가는 모범 경매 현장으로 소문이 나있어 기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았다.
여성 경매사가 열심히 제품 설명과 함께 경매를 주관하고 있었는데 올리는 제품들이 거의 대부분 우리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고 또 가격이 저렴하다.
“어떻게 저런 물건들이 저렇게 싸게 나올 수 있을까?”하고 의문이 들었지만 경매장 옆에 있는 물품 창고를 들여다 보고는 이해가 갔다.
엄청나게 산적해 있는 물건들이 공장이나 제조사에서 직접 대량 구매하거나 큰 경매장에서 물건을 입찰 붙어 아주 싸게 가져오는 유통 구조를 이루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니 좋은 생활필수품들을 사서 중간 유통을 건너뛰고 싸게 경매에 부치는 것이다.

핸드폰을 켜 보니 한창 경매 현장이 SNS를 통해 화면에 나온다.
이 동탄만물의 주인장인 여성 경매사가 환한 얼굴로 경매를 주관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밝고 즐거운 얼굴로 경매 참여자들에게 부담없이 다가오는 이 얼굴의 주인공은 이 현장의 안주인인 이00 여사이다.
바깥주인은 부지런히 제품을 현장 옆 물품창고에서 다음 소개할 제품들을 준비해 주고 있다.
온갖 물품들이 소개된다.
치솔에서부터 전자제품, 의복 까지 철마다 필요한 생활 물품들이 줄을 이어 소개된다.
때로는 시장이나 TV에서 구경도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구매 의욕을 자극한다.
‘좋은 물건을 싸게~’가 ‘동탄만물’의 기치이다.
왜 동탄만물이냐고 물었더니 경기도 동탄시에도 오래전부터 물품창고가 거기에도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국내외에서 수백억대의 사업을 운영했던 부부는 지금은 ‘동탄만물’을 운영하며 사람들에게 좋은 물건을 조금 더 저렴하게 공급하는 이 경매 일에 보람을 느낀다.
일주일에 2회 여는 인터넷 경매장 외에 다른 날은 전국의 경매장과 제조 공장들을 순회하며 좋은 제품을 찾는데 시간을 보낸다.
부부 간에 차량 두 대로 각각 일을 분담해 전국을 운행한다,
오늘은 경매하는 날인데 이 여사가 열심히 경매를 주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어떤 물건이 오를까?” 궁금해 하며 핸드폰을 켜고 집중하는 사간이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동탄만물 경매장'을 검색하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환한 웃음의 경매사가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무조건 물건이 저렴하다.
무조건 물건이 좋다.
기자도 ‘동탄만물 경매장’에 빠져든다.
*이 기사는 2026. 07. 01 '추적사건25시' <특별취재>, '스포츠닷컴' <시사포토> 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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