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지/자화상(自畵像) 자화상 ( 自畵像 ) 시 / 엄 원 지 절구 찧는 토끼의 전설을 믿는 아이는 왜 토끼가 보름날만 되면 밤이 새도록 열심히 절구만 찧는 것인지 언덕에 올라 둥근달을 쳐다보며 그 사연을 묻는다. 아이야 지쳐 잠들지말고 그 비밀한 이야기를 귀에 꼭 담아 두었다가 세상 친구들에게도 남김없이 .. 나의 글 2010.05.17
아침이슬/엄원지 아침이슬 시/엄 원 지 밤새 바람소리에 잠 못 이루며 달빛 쏟아지는 언덕길을 걸었다. 그리움이란 지워진 기억 속을 더듬는 시간의 여행과도 같다. 그리고 기다림이란 지나가 버린 세월 속에 한 장의 사진을 찾아내듯 때로는 안타까운 추억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그렇게 밤새 별 그림자따라 하염없이 .. 나의 글 2010.05.17
백호(白虎) 하재 엄원지 작- 경인년 신년 축하 휘호 2010년은 경인년(庚寅年) 백호(白虎)의 해이다. 호랑이는 동물의 왕으로 우리나라에선 산신령처럼 민간에 전래해 온 설화가 많다. 흰호랑이는 호랑이 중에서도 두령형 호랑이로 한번 목표물을 정하면 절대로 놓치질 않는다고 한다. 새해엔 백호의 기상으로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원하는 소원 .. 나의 그림 2010.01.07
엄원지의 예술세계 엄원지 그림 작업 중 2008 엄원지 도자기 작업 중 2007 엄원지도자기 작업 중 1- 2007 엄원지 사무실에서 2008 엄원지 까치도1 엄원지 달마도 11 엄원지 달마도 12 (복달마도) 엄원지 달마도14 엄원지 한국화 26 엄원지 호도 01 엄원지 호도 15 엄원지 호도 17 엄원지 호도 05 엄원지 복달마도 13 엄원지 반야우도 11 .. 나의 그림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