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지 기자의 뉴스 378

세계적인 무술 스타 ‘권영문’ 회장, ‘추적사건25시’ 고문 위촉

[추적사건25시 엄원지 대기자] 한국을 방문 중인 세계적인 무술 스타 ‘권영문’ 회장이 본사 고문으로 위촉됐다.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영화, 무술, 체육, 문화예술, 청소년 교육 등을 총망라해 무술만 해도 태권도, 검도, 킥복싱, 쿵후, 격투기, 호신무도 등이 각 9단 이상의 실력을 공인하였고, 영화는 세계유명스타 이소룡, 성룡, 이연걸, 탐 크루즈, 니콜라스 게이지, 데비 무어, 에릭비나, 아놀드 슈워제네거, 지아노 리브, 존 트라볼타, 샤론스톤 등과 함께 80편 이상 주연, 무술감독, 남우주연상 등을 세계무대에서 활동하였으며, 체육학, 보건학, 종교학, 대체의학, 철학, 의학, 심리학, 심령학, 불교학, 신학, 문학, 사회지도학 분야에서 COUNSELING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한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성동연극협회, 26일~ 한달여간 ‘서울시민연극제’ 개막... ‘23개구 연극팀 참여’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성동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서울시민연극제(총괄 예술감독 황정원)’가 오는 26일부터 10월22일까지 한 달 여 간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이번 축제를 알리기 위한 버스킹 행사가 9월 24일 왕십리광장에서 3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 시민이 다양한 주제로 연극을 제작, 발표하는 시민주도형 연극문화축제이다.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상생 효과를 위해 매년 서울시 자치구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성동구에서 개최되는 올해 대회에서는 서울시 자치구 중 총 23개구의 연극동아리 팀이 참여해 60분 내외의 기성극 또는 창작극의 연극경연을 펼친다. 또 포럼과 저명인사를 초청..

[가볼만한 곳] 삼일민박-강원도 화천군 화악산 삼일계곡

[가볼만한 곳] 삼일민박-강원도 화천군 화악산 삼일계곡 -청정 계곡과 물, 공기 속에 힐링하는 최고의 여름 민박- -한번 가보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여름을 체험하게 돼- 올 여름같이 폭염이 도시를 휘감아 시민들을 괴롭힌 해도 전례가 드물다. 푹 푹 찌는 더위에 땀을 줄줄 흘리며 집, 거리, 일터에서 사람들은 지쳐 시원한 물을 찾아 헤맨 2023년 여름이었다. “물이 있는 곳으로 가자!” 이 목표를 갖고 이곳저곳 알아보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는 일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 일이다. 이제 이 기사를 보는 독자는 더 이상 알아볼 필요도 주위에 “어디 좋은 곳이 있는지” 물어볼 필요가 없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742-4에 위치한 ‘삼일민박’---. 올 여름 우연히 찾은 이 계곡에 자리잡은 민..

‘부산 둔치도 마을영화제’ 9월 1일~ 8일 ‘천백광 가마’에서 개최

영화의 신개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마을영화’를 지난 1999년부터 전국 곳곳을 순회하며 만들어온 신지승 감독의 2023년도 작품이 올해는 부산시 강서구 봉림동 둔치마을에서 꽃을 피운다. ‘끄트머리 국제마을영화제’ 답게 진짜 부산 끄트머리 조만강 가 둔치도에서 피크를 올릴 예정이다. 그래서 ‘부산둔치도 마을영화제’가 또 하나 탄생하면서 장작가마에서 타오른 사발의 한(恨)도 활활 타올라 천년 도자(陶磁)의 한이 스르르 풀리는 것이다. ‘마을영화’는 마을주민이나 공동체가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직접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영화제이다. 주로 오지 산 속이나 농촌 등을 찾아 나서는 신지승 감독의 카메라 앵글은 주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아내지만 그 속엔 평소 우리가 보지 못한, 느끼지못한 자연과 인간의 감동 스토리가..

[가볼만한 곳] 대부도 ‘밀포드 펜션’-사철 아름다운 추억과 휴식이 있는 그 곳!

안산시는 수도권에 인접해 경부와 호남을 연결하는 사방으로 교통이 잘 발달돼 있는 도시이다. 안산에는 ‘대부도’라는 섬이 있다. 섬이라고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 이 섬은 서해안의 낙조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구봉도 전망대가 있는가 하면 내륙에는 ‘북동 저수지’ 등 자연이 어우러진 민물 낚시터가 있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어 꾼들에겐 널리 알려진 대물터가 많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대부도가 수도권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바다가 인접해 있고, 내륙에 전원 풍경이 한적하고 평화로우며, 각박한 도심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는 펜션 들이 밀집해 있다는 것이다. 밀포드 펜션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16번길 6-2에 위치해 있다. 주인장 김수진(여) 씨가..

‘대한민국 탐정의 날’ 4주년 기념식

[추적사건25시 엄원지 대기자] 4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에 위치한 한국공인탐정협회(회장 하금석)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탐정의 날’ 4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사단법인 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인탐정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 주상용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협회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하금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탐정분야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정착된 분야로서 탐정의 필요성은 국제화 시대에 꼭 필요하다”면서“공권력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층과 국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반드시 탐정의 시대적 역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탐정제도의 법제화가 이루어지는데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사 하고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협회 안건 토..

[문학산책]‘자연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서정시인 ‘윤미숙’

평소 ‘자연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윤미숙’시인---. 그는 서정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보고 듣는 바를 그대로 시로 표현하는 시를 주로 쓴다. 사람과 사람 간의 이야기들 또는 가족 간의 대화와 정경을 주제로 평범한 듯 하면서도 삶의 진실과 순수 아름다운 모습들을 시를 통해 전달한다. 세상에 일상적인 삶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희망’을 전하겠다는 것이 그의 시 철학이다. 화가와 시인 그리고 바다 1 외3 노을 윤미숙 화가와 시인이 봄맞이 나섰다 오랜만에 물씬 나는 뱃고동 파도 소리 떼 지어 갈매기는 사람들이 주는 새우깡 아귀다툼에 끼륵 끼륵 한다 한적한 바닷가를 거닐며 화가와 시인은 어린아이처럼 실로 오랜만에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본다 잠시 밀썰물 파도 소리를 들으며 평온에 잠겨도 보고 인간보다 ..

[해외이슈] 미주예총 창립 20주년 기념 공연

-한민족의 문화와 얼을 美 한인사회와 2̛·3세대에 계승을~ -오는 8월 12일 오후 5시 할리웃 반즈달 극장에서 3회 공연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 올해는 미주예총(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준배)이 발족한지 꼭 20년이 되는 해이다. 고국을 떠나 미국이라는 먼 타국에서 생존하기 위해 터를 잡은 우리 한인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존감 있는 우리의 혼이 깃든 전통적 문화예술이 필요하며, 또 자라나는 2세와 3세들에게 더욱 우리 한민족의 얼이 담겨진 문화가 계승되고 발전되는 것이 절실한 때에 발족한 단체가 미주예총이다. (사진=미주예총 김준배 회장) 김준배 회장은 독립투사의 후손이면서 또 개인적으로는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문화예술인 지도자이다. 김 회장은 “그간 나름대로 미주예총이 해 온 일도 ..

도난당한 비취백옥와보살상(淸白玉臥菩薩像 乾隆年製), 경찰 추적 중

[추적사건25시 취재부] 본사 발행인인 소장자 엄대진 회장의 중국 고대작품인 비취백옥와보살상(淸白玉臥菩薩像 乾隆年製)이 도난당해 현재 경찰이 수배 중이다. 이 작품은 희귀 골동품으로 소장자 추정 최소 100억대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취옥으로 정교하게 조각된 누워있는 보살상이다. 길이는 30센티, 높이 16~17센티이며 밑폭은 12센티 정도로 중국 건륭제 시절 제작으로 중국 국보급 골동으로 추정된다. 도난 장소는 특정하기 힘들고 단, 사무실 내에서 작품을 함에 넣은 것이 마지막 기억으로 도난 시기는 몇 개월 사이로 기억된다는 것이 소장자 엄 회장의 진술이다. 언제인가는 국내 및 해외에 도난당한 이 골동품이 나타나리라고 보고 있다.

‘제19회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경연대회 명인대상’ 시상식 개최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지구촌문화예술재능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윤상현 의원이 주관하며 (사)한국문인협회, (사)국제PEN한국본부, 주간 한국문학신문, 지리산문학관, 한국유림총연합이 후원하는 ‘제19회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경연대회 명인대상’ 및 ‘2023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재능나눔 봉사인대상’이 열렸다. 이날 성태진 조직위원장은 “평소 문화예술 재능으로 나눔의 봉사활동을 해 오신 분들을 격려하고 모범된 분들의 선행에 대해 그 공적을 기리고자 하는 데에 이 행사의 목적이 있다”면서 “향후 더욱 노력하여 훌륭한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