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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의 ‘카네이션 100송이의 효 사랑’

-‘행복한 급식자원봉사센터’에 100송이 카네이션을 기부- 2025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엔 카네이션 100송이가 필 예정이다. ‘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가 관내에서 열심히 노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천원의 국수’로 유명한 ‘행복한 급식자원봉사협회’(대표 조연옥)에 카네이션 100송이를 기부했다. 이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에 ‘천원의 국수’를 찾아올 관내 노인들과 불우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가슴에 달아줄 예정이다. ‘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는 시민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의 장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하여 건강한 사회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 오고 있다. ‘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는 현재 다중이용시설에 캠프를 설치하고 있는..

미주예총· 국제명인협회·한국신춘문예협회- ‘자매결연 및 MOU협약’

22일 서울시 남대문구에 소재한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서울 호텔에서 미국 로스애젤레스에 소재한 ‘사단법인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미주예총) 김준배 이사장과 한국에 소재한 ‘(사)국제명인협회’와 ‘한국신춘문예협회’ 엄대진 이사장은 ‘자매결연 및 MOU협약식’을 가졌다. 현재 김준배 회장은 국내 각 지자체 기관장과 독립유공 관련해 업무차 한국을 방문 중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주예총’을 지휘하며 한인동포 예술가들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을 몸담아온 김준배 회장은 그간 한미 간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봉사와 역사를 만들어온 원로이다. 그는 미국 ‘서남부독립유공자회’ 회장 직을 수행하면서 독립유공자 발굴과 역사보존, 독립정신 계승에 불철주야 미국과 한국을 년 1회이상 오가며 뛰고 있다...

[신간 소개] ⌜한국신춘문예 2025년 봄호⌟ 출간

[책 소개]  3일 ⌜한국신춘문예 2025년 봄호⌟가 출간됐다.이번 호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작가들의 작품이 실려있고, 국내 작가들도 신선한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책의 서두인 권두언>엔 엄원지 발행인의 시 ‘자네는 어찌 그러한가’가 실려있다.  이 계절에 만난 작가>에는 경주에서 활동 중인 이외우 시인을 선정했고, 국제명인전 1>엔 이조형 석조각 명인의 화보와 간단한 프로필을 게재했다.  또 전국에서 가장 봉사 활동을 잘하는 단체를 지정하는 봉사현장>에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행복한 급식자원봉사협회’를 선정해 화보와 함께 간단하게 활동사항을 취재해 게재했다.  미주작가 초대석>엔 김수영, 석송, 석정희, 성옥순, 이송희, 이완행, 이용한, 전은실, 카라 영 리, 홍인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