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을 보내면서 ‘명지중학교 자원봉사캠프’가 관내 신호동 ‘천원의 국수집’으로 유명한 ‘행복한 급식자원봉사협회’에 지난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100송이를 노인들에게 안겨준 후 또 ‘과일모찌’를 만들어 기부활동을 했다. ‘명지중학교 자원봉사캠프’는 ‘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 내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의 봉사활동 단체로 꾸준히 ‘나눔 실천’을 통해 부산시 강서구는 물론 전국 각 지역에 봉사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의 독거, 불우 노인들, 취약계층 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어린 봉사의 손길은 끝이 없다. ‘명지중학교 자원봉사캠프’의 활동은 ‘기부’를 넘어 학습, 공감, 나눔, 실천의 확장으로 교육적, 문화적, 공동체적인 의미를 담아 중학생들이 더 자부심있고 보람되게 사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