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04

[봉사 활동]‘명지중학교 자원봉사캠프’-‘과일모찌 만들기’로 관내 노인들 위로

5월 가정의달을 보내면서 ‘명지중학교 자원봉사캠프’가 관내 신호동 ‘천원의 국수집’으로 유명한 ‘행복한 급식자원봉사협회’에 지난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100송이를 노인들에게 안겨준 후 또 ‘과일모찌’를 만들어 기부활동을 했다. ‘명지중학교 자원봉사캠프’는 ‘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 내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의 봉사활동 단체로 꾸준히 ‘나눔 실천’을 통해 부산시 강서구는 물론 전국 각 지역에 봉사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의 독거, 불우 노인들, 취약계층 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어린 봉사의 손길은 끝이 없다. ‘명지중학교 자원봉사캠프’의 활동은 ‘기부’를 넘어 학습, 공감, 나눔, 실천의 확장으로 교육적, 문화적, 공동체적인 의미를 담아 중학생들이 더 자부심있고 보람되게 사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

[기자의 눈] ‘D-10, 누가 선출될 것인가?’ 온 나라가 긴장 속 치열한 공방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도 지나고 대선 투표가 10일 남았다.주권자인 국민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어느 후보를 이 나라의 새 대통령으로 선출할려는지 대선판은 예측할 수 없다.종일 TV를 통해 나오는 후보들의 동향과 그것을 분석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국민들의 표심은 준비를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는 절대 없다며 선을 그어도 김문수 후보와 타협해 투표 전 단일화가 될것으로 내다보며, 이들 후보들의 상승 지지율에 긴장하면서도 둘의 합산 지지표가 이재명 후보 지지표에는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고 승리를 점치고 있다.그러나 국민의힘은 “기적”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막판 지지율 역전을 기대하고 있다.이준석 후보는 지지율 10%(언론 여론 조사 관련 기사 등)를 넘어서며 대망을 향해 ..

[봉사현장] L.A멕아더 팍에서 홈리스 사역하는 칼로스 목사

미국 로스앤젤레스 멕아더 팍에서 칼로스 목사는 5년째 홈리스 사역을 하고 있다.이 지역은 많은 노숙자들이 거리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는데 ‘Rain of Mercury Park Ministry’는 이들에게 고된 삶의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이들 노숙자들은 공원에서 마약을 주로 하는 사람들로 이들의 영혼을 구하는 일이 칼로스 목사와 교회의 섬김 일이다.매월 수, 금 , 토요일 5시부터 7시까지 공원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예배를 한다.이들 노숙자 문제는 미국 사회의 큰 골치덩어리로 미국 정부는 물론 많은 사회단체들이 이들의 보살핌에 후원과 기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Volunteer Site] Pastor Carlos works as a homeless person at L.A. Mec. Park 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