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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어둠을 밝히는 달마 기(氣의) 신비도-명상과 기공으로 이루어진 붓의 신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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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인(韓國畵人) 하재 엄원지는 독창적인 화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달마와 소나무, 호랑이 등을 주 테마로 작품을 창작해 온 그는 시(詩)와 도예(陶藝)에도 능하며, 천문학, 풍수학, 역학 등에도 밝으며 특히 기공과 명상의 수행자로 알려져 있다.
태백산에서 주로 수도하였으며, 근간에는 서울 인근의 인왕산 등지에서 명상과 기공 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달마는 불가에서 선종의 창시자이며 동양불교 선사상의 주요 인물이다.
많은 스님과 화가들이 달마를 주제로 한 그림을 그려 왔고, 지금도 달마도는 신심있는 불자들에게 신앙의 대상으로 선호되고 있다.
하재 엄원지의 ‘달마도’ 또한 신묘한 기(氣)를 갖고 있다.
이름하여 ‘광명달마도(光明達摩圖)’라 부르는 이 그림은 하재선생 특유의 기공화법으로 한 획 한 획 거침없이 화선지에 그려지는데, 먹과 금분 등으로 이루어지는 창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발표되는 밤에도 빛을 발하는 대자비한 ‘광명’의 달마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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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을 바탕으로 한 금분의 질감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생동감을 느끼게 하고, 하재 특유의 거침없는 수묵 필법은 강한 기를 내 뿜으며, 특히 이 ‘광명달마도’의 매력은 깊은 어둠 속에서 파란 불빛을 발하며 달마의 살아 있는 기(氣)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외는 물론 세계 최초로 화선지에 그려진 이 ‘광명달마도’는 내년 5월 인사동에서‘2010 하재 창작전’에서 그 진수를 선 보일 예정이며, 일본 동경의 현대미술관련 잡지 등에 특필로 소개될 예정이다.
달마도는 ‘기’가 나오니 안나오니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의문과 호기심의 대상이며,불자들에게도 신앙의 대상이면서도 반신반의의 그림으로 전래되어 오고 있다.
하재 엄원지는 “ 달마도에 ‘기’가 있고 없고의 문제는 보는 이의 마음과의 교류가 진실이냐, 불진실이냐의 함수관계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하면 신심(信心)의 좌우강약에 있다고 봐야 한다. 이 광명달마도 또한 특히 깜깜한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달마의 형상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묘한 기분을 갖게 하면서, 평소의 신심보다 훨씬 깊은 신심을 자아내게 하는 명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전 인왕산에서 아침 기공 명상 중에 태양의 에너지를 온 몸으로 모두 흡수한 적이 있었는데 앞으로 ‘달마도’가 제대로 그려질 듯한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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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달마도’는 내 그림세계의 화두(話頭)이다.” 라고 견해를 밝힌다.
한국화인 하재 엄원지 화력(韓國畵人 何在 嚴圓智 畵歷)
제 5, 6, 7, 9회 전국서화대전 특선, 우수상 (서울)
제 15, 18회 대한민국서예대전 특선 (서울)
제 8회 신동아현대미술전 특선 (서울)
제 16회 신동아현대미술전 대상 (동경)
제 15, 16회 국제현대미술창작전 우수상, 추천작가 (동경)
제 41, 42, 45회 운룡전 특별상, 우수상, 대상 (동경)
제 33회 국제문화미술대전 초대작가 ( 서울 )
‘98 서화예술초청전 초대작가 (중국 흑룡강성)
‘99 신동아현대미술전 초대작가 ( 동경 )
‘99, ’00 나라사랑서화전- 개인전 (부산역문화관 )
‘02 한국중진작가 초대전 (서울)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예술대상전 심사위원장 역임
나라사랑서화회 회장
대한민국독도예술제 조직위원장
대한민국통일문화제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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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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