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外 最初! 墨香과 螢光이 調和된 水墨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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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화 기법으로 어둠 속 빛을 내는 그림을 그려-
(韓國傳統畵 技法으로 測光하는 畵)
- 탁기를 추방하고 청기가 방출되는 비밀한 묘화(妙畵) -
(濁氣追放 淸氣放出 妙畵 之 水墨螢光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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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를 20여년간 그려온 하재 엄원지 선생은 그림뿐만 아니라 문인(文人)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고, 그 외 언론인,작사가,작곡가,도예가, 사진작가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재다능하여 사회,문화평론가로서의 그의 행적은 종횡무진하게 이어져 왔다.
특히 불교적인 그의 사상과 철학은 지난 90년 중반 5년간의 정토불교대학 불교학과 교수로서 선사상(禪思想)과 실천(實踐)에 대한 명쾌한 강의로 명성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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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절 평범한 사람들이 겪지 못하는 파란만장한 인생길을 걸었다”고 회고하는 하재 선생은 지난 5년여간을 주로 태백산 등에서 틈나는대로 기공수련을 해 왔고 올해 초에는 서울 근교 인왕산, 삼각산 등에서 기도를 병행하는 수련을 해 왔는데 이 형광수묵화는 이른 새벽 인왕산에서 동쪽에서 떠오르는 강렬한 태양빛을 바라보며 저절로 이루어진 기공운동 속에 착안된 선화(禪畵)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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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지에다 먹물과 황토, 금분을 섞어서 하재선생 특유의 화법으로 그려지는 이 수묵화는 한국전통화법(그림에 의미를 부여하여 물과 먹, 채색을 곁들인 한국화 기법)으로 그 선과 채색의 심도로 대상에 대하여 비밀한 의미를 부여하고, 흔히 세간에서 말하는 수맥(水脈)차단의 묘(妙)가 있으며,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수묵화이나 야간에 불을 끄고 완전한 어둠 속에서는 형광(螢光)의 빛을 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운 마음을 들게 한다.
이 수묵형광도는 측광(測光: 빛의 세기를 재는 것)으로 형광등의 빛을 받아 화선지에 품고 있다가 어둠 속에서 외부의 빛이 차단되면 화선지에 머금고 있던 빛의 양(量)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으로 야간에 실내에 불을 끄고 나면 그림에서 빛이 나와 집안의 탁기(濁氣)를 추방(追放)하고 그림 속에 내재(內在)한 의미적(意味的) 내용대로 기(氣)가 방출(放出)하는 것으로 국내외(國內外) 최초(最初)의 수묵형광도(水墨螢光圖)이다.
오랜 세월을 바쁜 문화예술 활동 중에서도 꾸준히 한국화 수련을 해 온 하재 엄원지 선생(何在 嚴圓智 先生)은 주로 백호(白虎), 황호(黃虎), 기달마(氣達磨), 복달마(福達磨), 선화(禪畵)등을 작품해 왔는데 올해 초부터 창작(創作)한 이 수묵형광도(水墨螢光圖)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품(名品)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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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藝術作品)으로 특허출원(特許出願)중으로 알려진 이 수묵형광도는 2010년 초부터 중국과 일본, 미국등에서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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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何在 嚴圓智 / Hajae Ohm won-ji >
第 5,6,7,9回 全國書畵大展 特選,最優秀賞(世宗文化會館)
第15,18回 大韓民國書藝大展 特選(世宗文化會館)
第8回 新東亞現代美術展 特選 (東京)
第16回 新東亞現代美術展 大賞,招待作家 (東京)
第15,16回 國際現代美術展 特選,優秀賞(東京)
第41,42,45回 雲龍展 特別償,優秀賞,大賞(東京)
第33回 國際文化美術大展 招待作家 (世宗文化會館)
’98 書畵藝術招請展 (黑龍江省)
’99, ’20 나라사랑(愛國)書畵展 (釜山驛文化館)
’03 나라사랑(愛國)書畵展 (서울(首而) 仁寺洞 ’空‘畵廊)
大韓民國書藝大展 審査委員 歷任 나라사랑(愛國)書畵會 會長 ( 現 )
大韓民國藝術大賞展 審査委員長 歷任 大韓民國藝術作家協會 會長 ( 現 )
大韓民國統一文化祭 審査委員長 (現) , 大韓民國獨島藝術祭 審査委員長(現)
-사진설명(寫眞說明)-
1. 하재 엄원지 선생 창작 중(何在 嚴圓智 先生 創作 中)
2. 금송수묵형광도(金松水墨螢光圖)의 평상시(平常時)
3. 금송수묵형광도(金松水墨螢光圖)의 야간시(夜間時)
4. 달마수묵형광도(達磨水墨螢光圖)의 평상시(平常時)
5. 달마수묵형광도(達磨水墨螢光圖)의 야간시(夜間時)
6. 백호도 (白虎圖) 全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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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순기자 esports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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