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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현장] L.A멕아더 팍에서 홈리스 사역하는 칼로스 목사

미국 로스앤젤레스 멕아더 팍에서 칼로스 목사는 5년째 홈리스 사역을 하고 있다.이 지역은 많은 노숙자들이 거리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는데 ‘Rain of Mercury Park Ministry’는 이들에게 고된 삶의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이들 노숙자들은 공원에서 마약을 주로 하는 사람들로 이들의 영혼을 구하는 일이 칼로스 목사와 교회의 섬김 일이다.매월 수, 금 , 토요일 5시부터 7시까지 공원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예배를 한다.이들 노숙자 문제는 미국 사회의 큰 골치덩어리로 미국 정부는 물론 많은 사회단체들이 이들의 보살핌에 후원과 기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Volunteer Site] Pastor Carlos works as a homeless person at L.A. Mec. Park Pa..

<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의 ‘카네이션 100송이의 효 사랑’

-‘행복한 급식자원봉사센터’에 100송이 카네이션을 기부- 2025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엔 카네이션 100송이가 필 예정이다. ‘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가 관내에서 열심히 노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천원의 국수’로 유명한 ‘행복한 급식자원봉사협회’(대표 조연옥)에 카네이션 100송이를 기부했다. 이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에 ‘천원의 국수’를 찾아올 관내 노인들과 불우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가슴에 달아줄 예정이다. ‘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는 시민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의 장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하여 건강한 사회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 오고 있다. ‘부산강서구자원봉사센터’는 현재 다중이용시설에 캠프를 설치하고 있는..

미주예총· 국제명인협회·한국신춘문예협회- ‘자매결연 및 MOU협약’

22일 서울시 남대문구에 소재한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서울 호텔에서 미국 로스애젤레스에 소재한 ‘사단법인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미주예총) 김준배 이사장과 한국에 소재한 ‘(사)국제명인협회’와 ‘한국신춘문예협회’ 엄대진 이사장은 ‘자매결연 및 MOU협약식’을 가졌다. 현재 김준배 회장은 국내 각 지자체 기관장과 독립유공 관련해 업무차 한국을 방문 중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주예총’을 지휘하며 한인동포 예술가들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을 몸담아온 김준배 회장은 그간 한미 간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봉사와 역사를 만들어온 원로이다. 그는 미국 ‘서남부독립유공자회’ 회장 직을 수행하면서 독립유공자 발굴과 역사보존, 독립정신 계승에 불철주야 미국과 한국을 년 1회이상 오가며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