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편집국] 글로벌 시대에 미래 지구촌 문화를 창출하고자 발족했던 (사)세계명인협회가 (사)국제명인협회(이사장:엄대진)로 법인 명칭을 정관 개정하여 재탄생했다. (사)국제명인협회는 “시대적인 추세에 ‘명인’ ‘명장’ 등 문화예술 관련한 공(公)적인 용어가 난무하는 시대라 단체의 순수성과 발전을 보존, 계승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단체 명칭을 개정했다”고 밝히고 “ 이제 출발점에 선 이 분야에서 (사)세계명인협회를 (사)국제명인협회로 개칭, 출발하게 되었다”고 공고했다. (사)국제명인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문화예술 관련 단체 수십개가 ‘명인, 명장 ’등의 칭호와 인증식을 행하며 옛 우리 한국 전통적 명인과 명장의 의미를 그릇되게 변색. 퇴색시키고 있는데 1년에 탄생하는 명인 명장이 수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