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자 시인의 예술세계
박통자 시인은 한국신춘문예 2012년 여름호에 시부문으로 시 '조국' 등으로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박 시인의 시는 서정적이면서도 함축적인 시의 배열이 특징이다.
그의 시는 함축성 속에 깊이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읽는이로 하여금 시의 아름다움과 멋을 절로 느끼게 하는 힘이 있다.
또한 박통자 시인은 (사)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로 부터 2015년 대한민국장인으로 지정된 바 있는 야생초 전문인이다.
한국의 들판에서 저절로 자라나는 야생초엔 많은 약효가 있고, 그 자라나는 멋 또한 세계 그 어느나라보다도 아름답다고 그는 말한다.,
장인으로서 야생초의 발효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고 있는 박 시인은 앞으로 이 분야에 있어서 좀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야생초보존연합회 회장으로 그간 자연보호에 앞장서 온 그녀는 현재 야생초의 에너지 창출과 약효를 연구하여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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