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남단 '마라도'-
남쪽 끝이라는 생각에 웬지 기분이 묘했습니다.
항상 시작과 끝의 개념은
우리 인생사에 가장 중요한 의미가 아닙니까?
마라도 최남단에서 '장군바위'
내가 무엇을 생각하며 저 바위에 섰는지
하늘과 바다만이 알겠죠.
마라도에서 돌아오는 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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