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사건25시 취재부]
본사 발행인인 소장자 엄대진 회장의 중국 고대작품인 비취백옥와보살상(淸白玉臥菩薩像 乾隆年製)이 도난당해 현재 경찰이 수배 중이다.
이 작품은 희귀 골동품으로 소장자 추정 최소 100억대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취옥으로 정교하게 조각된 누워있는 보살상이다.
길이는 30센티, 높이 16~17센티이며 밑폭은 12센티 정도로 중국 건륭제 시절 제작으로 중국 국보급 골동으로 추정된다.
도난 장소는 특정하기 힘들고 단, 사무실 내에서 작품을 함에 넣은 것이 마지막 기억으로 도난 시기는 몇 개월 사이로 기억된다는 것이 소장자 엄 회장의 진술이다.
언제인가는 국내 및 해외에 도난당한 이 골동품이 나타나리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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