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민의힘 부산지역 김도읍, 김미애, 김희곤, 박수영, 백종헌, 서병수, 안병길, 이주환, 이헌승, 장제원, 정동만, 전봉민, 조경태, 하태경 의원 등은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검증결과 발표가 가까이 온 가운데 가덕신공항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바로 입장문을 내고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부산 김해 지역의 가덕신공항 문제는 그간 지역 분란과 주민들의 민원 중 가장 큰 이슈였다.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가덕신공항 지지의사를 발표하면서 "신공항 추진이 불발될 경우 최종 결정권자인 문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을 발표했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조속히 모여 가덕신공항 문제를 논의하자”고 언급했다.
[추적사건25시 엄원지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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