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디오피아 대사 근영
이디오피아는 마라톤의 나라이다. 뛴다는 것은 이 나라 국력의 상징이다.
묵묵히 단상 뒷편의 영상을 보며 무언가 생각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러면서도 밝고 겸손한 얼굴은 열심히 뛰는 이디오피아의 애국자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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