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광장은
잔듸가 아름답습니다.
평소
행사, 집회 등으로 몸살을 앓는 잔듸인데
일보러 갔던 길에
문득 모든 시름을 놓아버리고
땅바닥에 몸을 눕히니
서울 하늘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한순간이라도
난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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