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앨범
엄원지/사람들11
불시착자
2012. 9. 8. 13:09
석천 김병호 선생은 4살 때부터 한학을 배우고 한의사 아버님을 스승으로
서예를 해 온 분입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선천적 장애인인 이 분은
저와는 1996년부터 인연을 맺어 벌써 세월이 많이도 흘러갔네요.
아직도 동안(童顔)이며, 항상 순수한 그 예술가인 석천선생과 터어키 참전 기념일에 함께 했습니다.
명동 롯데호텔 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