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연예스포츠/ 홍철원 기자]-
‘2012 한중문화교류축제’ 심양 개최위해
현지답사 차 중국 방문하는 연예저널
엄원지 회장
-안웅현 특파원, 변귀룡 특파원 현지 파견-
-주중심양대한민국총영사관, 동북 3성(省) 내 한인회, 문화예술단체 등 교류 협의 준비-
[img1]연예저널
엄원지 회장
중국은 1992년 대한민국과의 수교이후로 동북아시아에서 한국의 경제, 문화권에 있어서 중요한 국가이다.
매일 공항과 여객선 터미널에 수많은 유동인구가 중국과 왕래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중문화교류의 중요성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강, 장강, 발해만에 이어 중국 내 4대 성장축의 하나인 동북(만주)의 요령성, 길림성, 흑룡강성은 한국의 8배에 달하는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큰 지역이다.
특히 이 지역 안에서 심양(沈陽)은 등베이(동북)지역의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로서 6만5천여명의 재외 한국인이 거주 내지 유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2만여명의 조선족이 거주하는 조선족타운이 있는 등 중국에서의 한국인과 관련한 경제, 무역이 가장 활성화되고 있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0여년전부터 한중문화교류에 대한 인식이 각종 문화행사와 공연,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국내외에 각별히 인식되고 있는 현실에서 (주)연예저널에서 ‘2012 한중문화교류축제’를 올해 9월중순경 중국 심양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
[img2]안웅현국장/ 해외특파원
(주)연예저널은 시사종합신문 연예저널과 사건25시, 교육지인 소년중앙일보를 발행하고 있는 언론매체로써 2005년부터 대한민국독도예술제를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등의 공식 후원으로 연례행사로 주최해 오고 있고, 대한민국통일문화제를 2004년부터 통일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등의 공식 후원으로 연례행사로 주최해 오고 있는 국내 전국종합문화예술 축제의 전문 기획사이기도 하다.
2012년 올해는 국내적으로 총선과 대선이 있어 여러 가지 정치적 변동이 있고, 이에 따른 재외국민선거 등 재외 국민에 대한 국내와의 문화권 교류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이 전반적인 인식이다.
중국 심양은 2천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중국 최대의 도시로서 특히 한국교민들이 경제적 이유로 많은 인구가 밀집돼 있어 KBS노래자랑, KBS 열린음악회, 글로벌한상대회 등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고 이와 같은 문화행사가 한중간의 이해와 정서 교류에 지대한 영향과 친밀감을 공유하게 하는 공헌을 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에 순수한 민간 차원의 문화 교류가 국가 간의 이익에 미치는 공헌도가 큰 시대적 요청이 불가피한 현실이다.
(주)연예저널
엄원지 회장은 올해 9월 중순께 ‘2012 한중문화교류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1차 방문을 통해 주중 심양대한민국총영사관, 동북 3성(省) 내 한인회, 문화예술단체를 방문하여 현지에서의 행사 개최를 위한 실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중국을 2월 초순경 방문한다고 밝혔다.
[img3]변귀룡 해외특파원
연예저널 본사는 중국내 실정에 밝은 안웅현 국장과 변귀룡 경호본부장 등 임원진을 해외특파원으로 파견하여 중국 내 현지에서 행사와 관련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2 한중문화교류축제’에는 한중문화의 친선과 교류 발전을 위한 시낭송회, 가요제, 축하공연, 미술전람회, 연극제, 양국의 문화단체 자매결연, 양국의 전통문화공연과 체험현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될 전망이며, 특히 청소년 문화교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며 상세한 행사 일정은 중국 심양 등 현지의 관계 기관 및 한인회, 문화예술단체 등과의 긴밀한 협조 및 협약이 이루어지는 3월 말경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설명> 寫眞 說明
1.
엄원지 연예저널 회장(嚴圓智 演藝時報 會長)
2. 안웅현 해외특파원(安雄鉉 海外特派員)
3. 변귀룡 해외특파원(邊貴龍 海外特派員)
http://www.esportsi.com홍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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